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프 뒤가리 (문단 편집) === [[버밍엄 시티 FC]] === 뒤가리가 향한 곳은 잉글랜드였는데, 행선지가 여타 빅 클럽이 아닌 16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강등권의 버밍엄 시티여서 놀라움을 주었다. 버밍엄 시티 역사상 78년의 알베르토 타란티니 이후 25년만에 영입한 월드컵 우승경력 선수여서 관심이 증폭되었는데, 그는 이곳에서 원조 '''임대의 전설'''을 쓰게 된다. 뒤가리는 2003년 1월 합류하고 난 뒤 리그 16경기에서 5골을 넣는 순도높은 활약으로 버밍엄의 기적적인 강등 탈출의 주역이 된다. 2002년 겨울까지 버밍엄은 처참한 성적으로 강등권까지 밀려나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뒤가리 합류 이후 상황이 급 반전되어 9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달리던 팀이 2월 23일 리버풀전 승리 이후 잔여 10경기에서 6승 1무 3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13위로 잔류에 성공하게 된다. 특히 4월에는 '''리그 4연승'''을 달리는데, 뒤가리는 이 4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어 잔류의 일등공신이 된다. 이런 활약에 고무된 구단은 뒤가리를 완전영입하게 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완전히 버밍엄 선수가 된 2003-04 시즌, 뒤가리는 전반기 15경기 1골이라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 전시즌과 딴 선수가 되어버렸다. 구단은 결국 중동의 카타르 SC에 뒤가리를 처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퇴 이후 뒤가리는 버밍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